닥터컬럼
event_available 19.05.24 10:09:53
4313

작성자 : 김아리원장

[강남아이누리] 체질개선클리닉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본문

3731727122_Bu3k8GeO_cfdc5a211623159.jpg

 

 



강남아이누리한의원의 체질개선클리닉

비실이 ∙ 까칠이 ∙ 통통이


아이들 진료를 하다보면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비실거리고 약할가요?’

‘우리 아이는 너무 예민하고 바짝 마르기만 해서 너무 걱정이에요’

‘우리 아이는 너무 먹으려고만 하고 움직이기를 싫어해서 살이 너무 쪘어요.’ 등의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엄마, 아빠 중의 누군가도 그런데

‘우리 아이까지 붕어빵처럼 똑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말씀하시면서 근심을 털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소인들을 가진 아이들은 잔병치레를 많이 할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지장이 많고,

학동기 때에는 학습장애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 강남아이누리한의원에서는 아이들의 체질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찾아내어 불편함을 덜고 체질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3731727122_RX2hJDeU_2cf62fd6fc17311.jpg

 

 

‘비실이’

우리 아이들 중에 비실이들이 참 많고, 이 경우 부모님들께서는 아이가 너무 약하고 잘 크지 않아 늘 근심걱정에 쌓여 있게 됩니다.


비실이 지표

l 왜소한 체형이다.

l 얼굴색이 누렇거나 창백하다.

l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l 움직임이 적고,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지친다.

l 식사량이 적고, 조금만 컨디션이 안 좋아도 식욕이 떨어진다.

l 찬 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배앓이와 설사를 자주 한다.

l 차멀미를 많이 한다.

l 손발이 차다.

l 추위를 많이 탄다.

l 살이 잘 안 찐다.

l 감기에 너무 자주 걸린다.

 

 

 


3731727122_KHgCAsnu_21029087b011454.jpg

 

 

‘까칠이’

까칠이는 말 그대로 몸도 마음도 까칠하고 예민한 경향성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까칠이 지표

l 성격이 급하고 예민하며, 짜증이나 화를 잘 낸다.

l 움직임이 많고 부산할 때가 많다.

l 살이 잘 안찐다.

l 예민해지면 밥을 잘 안먹는다.

l 밤에 잠을 깊이 못 잔다.

l 얼굴이 쉽게 붉어진다.

l 혀와 입술이 붉다.

l 입냄새가 잘 난다.

l 목이 쉽게 붓는다.

l 두통이나 어지러움 증이 자주 있다.

l 덥고 답답한 것을 싫어한다.

l 소변을 자주 본다.

l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변을 자주 본다.

 

 

 


3731727122_pHna7q8f_d010a5676627858.jpg

 

 

‘통통이’

우리 통통이들은 잘 자고 잘 먹지만 물렁살이 많이 찌고, 체격에 비해 체력이 약해질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통통이 지표

l 키는 많이 크지 않으면서, 물렁살이 많이 쪘다.

l 피부색이 하얗다.

l 움직임이 적고 동작이 느린 편이다.

l 식욕이 왕성하여 너무 많이 먹으려고 한다.

l 대변을 자주 보거나 경우에 따라 변비가 있다.

l 물을 많이 마신다.

l 상체와 머리 쪽으로만 땀을 많이 흘린다.

l 체력이 약하여 쉽게 지친다.

l 감기에 자주 걸린다.

l 밤에 입벌리고 자거나, 코골이가 있다.